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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김성훈교수, 암세포 죽이는체내 항암물질 `GRS`발견
02-20-12 Hit 1,024

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김성훈교수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GRS라는 물질이 암세포를 파괴하는 현상을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GRS는 보통 정상 세포 내에서 단백질 합성을 주관하는 효소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체내에 암세포가 발생하면 이를 감지한 면역세포에서 GRS가 세포 밖으로 배출돼 암세포를 공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GRS를 정제한 뒤 암을 유발시킨 쥐에 투여한 결과 강력한 항암효과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김교수는 "이번 연구은 면역기능과 전혀 관계없을 것으로 여겼던 단백질 합성 효소들도 암과 같은 위험 요소가 발생했을 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며 "이는 우리몸에 또다른 면역 체계가 존재함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GRS가 인체 내 자연 항암물질이어서 부작용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자가 면역기능을 활용한 암 억제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GRS와 같이 세포내에 존재하는 자연 항암물질을 발굴해 항암제로 개발하면 새로운 치료방법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현재 국내 제약사, 바이오벤처기업들과 협력해 GRS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내용은 미국 국립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저널인 미국학술원회지(PNAS)에 16일자로 게재됐다.
2012.02.20 매일경제 심시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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