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김성훈 교수,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개발 > News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About us
Education
Research
News
Notice

News
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김성훈 교수,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개발
08-17-12 Hit 4,506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교수는 기존 신약 1300여종의 새로운 적용질환을 손쉽게 찾아주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cda.i-pharm.org)를 개발했다고 8월 15일 밝혔다. 기존 약물 1309종이 인체의 유전자에 작용하는 6100개 방식을 정리해놓은 MIT-하버드 대학의 약효(藥效) 데이터베이스와 암 환자의 유전자 특성을 정리해 놓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데이터베이스를 조합한 것이다.김 교수는 실제로 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기존 약물 가운데 유방암에 효능을 나타낼만한 약물들을 추려냈고 이를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기존 항암제에 비해 효능이 크게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8월 16일 이길성 기자 


Main Campus Gwanak1 Gwanak-ro, Gwanak-gu, Seoul 08826,Korea Tel82-2-880-8141 Fax82-2-872-0630
Medical Campus Yeongun103 Daehak-ro, Jongno-gu Seoul 03080Tel82-2-740-8554
Copyright ⓒ 2016 MMBS, SEOUL NATIONAL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