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울대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 강창율 교수, 제5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 | ||
12-16-10 Hit 9,417 |
서울대학교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 강창율 교수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수여하는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생명과학분야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창율 교수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암환자를 위한 신개념 항암면역세포 치료법을 개발한 국내 세포 면역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최근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이용해 알러지 억제 기능을 가진 세포로 전환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알러지 천식 치료법을 개발하였다.
‘생명의 신비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2006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생명수호주일’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강 교수 외에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구인회 교수가 학술분야/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 남미 가족연맹(Latin American Alliance for the Family, AFF) 크리스틴 볼머 총회장이 활동분야/본상,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윤경중 생명운동부 부장이 활동분야/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 및 수상자 강연회는 내년 2월 15일(화) 오후 4시 서울 로얄호텔(서울 중구 명동 소재)에서 치러지며 수상자들에게는 정진석 추기경 명의의 상패와 상금(본상 3천만원, 장려상 1천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