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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박경수 교수, 췌도 이식 성공률 높인 치료술
05-25-12 Hit 1,084

 

체내에서 인슐린이 부족해 발병하는 `제1형 당뇨병`의 치료 방법 가운데 하나인 췌도이식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WCU 분자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박경수 교수는 생쥐를 대상으로 돼지 췌도와 사람의 제대혈에서 분리한 혈관내피 전구세포를 동시에 이식한 결과 췌도만 이식한 쥐보다 췌도 생존율이 30% 이상 향상됐다고 23일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췌도가 파괴돼 췌도의 베타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 부족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말한다. 
박교수는 출산 후 버리는 제대혈에서 `혈관내피 전구세포`를 분리한 후 돼지 췌도와 함께 제1형 당뇨병 모델 생쥐에게 이식했다. 8마리의 쥐에는 췌도와 함께 혈관내피 전구세포를, 8마리 쥐에는 췌도만 이식한 후 혈당 호전과 췌도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혈관내피 전구세포를 주입한 군에서 유의하게 혈당의 호전을 보여 이식 일주일 후에는 정상 혈당을 보였으며, 췌도만을 주입한 군에 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면적이 30%가량 증가됐다. 이는 혈관내피 전구세포가 췌도와 상호작용하면서 췌도와 혈액 사이의 비특이적 염증 및 응고 작용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사람 혈관내피세포와 돼지 췌도를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추후 임상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세포치료 분야의 주요 저널(Cell Transplantation)과 미국 당뇨병 학회지(Diabetes)에 각각 게재됐다. 

2012.05.23 17:49:51 매일경제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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